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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아데쿠베(ip:)
작성일 2020-06-17 16:02:45
조회 42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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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패기에 찬 17세 소년이 인정받는 실력의 아이돌 멤버이자 슬기로운 27세 청년이 되기까지.
비로소 걸음을 멈추고 성장한 자신의 초상과 마주한 강승윤.'
by ELLE KOREA 6월호
Top | ANN DEMEULEMEESTER
EDITOR 김아름 PHOTOGRAPHER 박현구
출처 ELLE KOREA website
첨부파일 무제 (2).jpg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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