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방가드르드의 기준을 제시한 Maison Martin Margiela의 컨템포러리 라인으로, 브랜드명은 MMM 텍의 우먼 라인을 나타내는 코드 6에서 유래되었다.
마르지엘라가 직원들을 위해 메종 고유의 디테일을 담은 일상복 개념의
유니폼을 고안하던 중 탄생하였다.
MM6는 베이직한 아이템을 유니크한 소재나 독특한 디테일을 살려 재구성하며,
현 CD인 갈리아노의 색채가 드러나는 컬렉션 라인과 달리 마르지엘라의
아카이브 피스들의 리바이벌과 재해석 위주로 구성된다.
매 시즌 업데이트를 선보이는 부츠 및 액세서리 라인도 폭넓은 컬렉터 층을 거느리고 있다.